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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생 이학규의 시문학 연구
글쓴이
이국진 저
출판사
고려대학교민족문화연구원
출판일
2017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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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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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진

강원대 한문교육과 조교수이다. 경북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 석사와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를 거쳐 고려대학교의 시간강사로 활동했다. 주요 논문으로 「조선시대「南山詩」차운시의 양상과 문학적 특징」, 「조선후기 문인들의 전겸익 한시에 대한 관심과 의미」, 「일식과 월식을 소재로 한 한국 한시의 양상과 의미」, 「懶婦를 모티프로 한 한국 한시와 국문가사의 대비적 고찰」 등이 있다. 저서로는 『백운 심대윤의 백운집』(공역), 『하루 한시』(공저)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이학규에게 ‘시’는 그가 스스로 고백했듯이 삶을 지탱해 나가는 가장 절실한 수단이었다. 이학규는 예민한 감수성과 강렬한 창작 욕구에서 비롯된 시창작을 통해 한없는 회한과 울분에 잠기기도 하고, 외롭고 고통스러운 내면을 달래기도 하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성찰하기도 했다. 또 한편으로는 자신이 체감한 낯선 풍속과 백성들의 고난, 관리들의 횡포 등을 애정 어린 시선과 치열한 의식을 투영하여 시로 형상화했다. 아울러 시문학의 예술경계를 다각도로 탐구하며 자기만의 시론과 시세계를 모색했다. 이로 인해 이학규가 자신은 일평생 외지를 전전하며 세상으로부터 외면 받았지만, 그의 시세계는 다채로운 성과들이 가득했던 조선후기 한국한시사의 중심에 자리하면서 높은 문학적 성취를 이룩했다. 이 책은 이러한 이학규 한시의 표현기법과 미적 특질을 고찰하고, 이를 통해 이학규 한시의 시사적 의미와 위상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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