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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말하다
글쓴이
남낙현 저
출판사
마음세상
출판일
2017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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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남낙현

아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글쓰기 교실을 운영하는 교사이자 작가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 한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다”는 아내의 한마디 말에 3년 동안 1,000권의 책을 읽고 인생이 달라지는 경험을 했다. 이후 독서를 글쓰기로 연결하는 모임을 기획하여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 아이를 둔 아빠로서 체득한 글쓰기 지도 경험을 밑천 삼아 부모와 자녀를 위한 글쓰기 강의로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글쓰기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글쓰기 부담을 덜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펼치기를 바라는 마음에 꾸준히 책을 쓰고 있다. 『왜 읽었는데 기억나지 않을까』, 『누구나 따라 쓸 수 있는 첫 책쓰기』, 『우리는 독서모임에서 읽기, 쓰기, 책쓰기를 합니다』, 『나무와 말하다』, 『하루 25쪽 독서 습관』 등을 썼고, 『하루 10분의 기적 초등 패턴 글쓰기』는 누구라도 곧장 한 줄을 쓸 수 있도록 ‘글쓰기 패턴’을 처음 제시한 책으로 수많은 독자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서 아이 스스로 글의 주재료인 ‘글감’을 발견하고 놀이하듯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글쓰기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시작합니다』를 기획했다. 글쓰기가 어렵다면 다만 글감을 떠올리지 못할 뿐, 세상에 글 못 쓰는 아이는 없다고 믿는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나무와 대화할 수 있을까? 충분히 가능하다!

『나무와 말하다』라는 제목을 보고 ‘어떻게 나무와 말을 할 수 있지?’하며 궁금해할 것이다. 이 책에는 나무와 대화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나무와 소통하는 방법은 바로 ‘글쓰기’, ‘관심’, ‘관찰’, ‘질문’, ‘상상' 이라는 키워드다.

"나에겐 일 년이란 짧은 시간을 나무와 소통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 글쓰기였다."

글쓰기를 통해 나무에 말을 걸고 다가갈 수 있었다. 발상을 전환하면 다양한 방법을 나무를 알아갈 수 있음을 터득했다. 이 책은 매일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나무를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나무는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도 주어진 시간 동안 생명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저자의 통찰의 독자의 삶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을 섯이다. 비바람에 반쯤 쓰러진 나무가 그 위태로움에서도 봄에 새잎을 내미는 걸 모습을 보며, 분명 죽어가는 나무였는데도 마지막까지 햇빛을 받으며 악착같이 생명을 지키는 장면을 통해 “생명은 맹렬하다.”함을 발견한다. 저자는 “나무는 스승”이라고 말하며, 나무를 통해 모르던 것을 배워가고 이 책에 소중한 가치를 나누고 있다. 나무를 대상으로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것을 들여다보게 하는 책이다. 저자의 독특한 시선과 다양한 관점으로 나무에 다가간 것이 재미있다. 자극적인 내용이 들어있지 않아도 읽는 내내 푸른 나무의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무료할 정도의 여유로움.’

이 느낌을 언제 받아보았는가? 밋밋함을 느껴본 적이 언제인가? 자극적인 것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현실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도 나무를 만나면 가질 수 있는 선물이다. 바쁘게 사는 그대가 이 책과 함께 다가오는 주말에 주변의 보호수 나무를 만나보길 바란다. 그리고 나무 아래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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