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면 다른 사람은 모르는 싸고 맛있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 놓치면 아까운 숍도 소개받을 테고, 걷는 것만으로 마음이 충족되는 낯선 골목길을 배회하며 일상의 여유도 느껴보고, 그리고 다리가 아플 때면 멋진 카페에 앉아 운치를 즐길 수 있을 텐데. 그리고 밤이 되면 서민 냄새 폴폴 나는 이자카야에서 맥주 한잔 기울이며 수다를 떨며 여행 기분을 만끽해볼 수 있을 텐데…. 『도쿄를 부탁해』는 가장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에디터 출신의 저자가 1년 동안 1년 동안 생활자로서 도쿄에 살며 도쿄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꼼꼼히 자료를 정리했다. 가야 할 곳과 먹어볼 것, 쇼핑할 곳, 쉴 곳을 손을 이끌며 안내하듯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알뜰하게, 맛있게, 폼나게, 재미있게’ 여행하고 싶어하는 여행자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