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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스토어
글쓴이
그래디 헨드릭스 저
출판사
문학수첩
출판일
2017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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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그래디 헨드릭스

미국 소설가, 저널리스트, 각본가. 미국심령연구회 도서관에서 일하다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뉴욕 포스트], [뉴욕 선] 등에 기고하고 공저로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다 2014년 단독 장편소설 『호러스토어』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2018년 『지옥에서 온 책』으로 브램스토커어워드 논픽션 부문을 수상했고, 『우리는 영혼을 팔았다』로 셜리잭슨어워드 최고의 소설 후보에 올랐다. 『호러스토어』, 『내 단짝 친구의 엑소시즘』, 『호러북클럽이 뱀파이어를 처단하는 방식』, 『더 파이널 걸 서포트 그룹』 등 주요 작품이 영상화 계약을 두고 치열한 경쟁의 주인공이 되면서 미스터리·호러 장르의 화제적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전통적 유령의 집과 최신식 거대 쇼핑몰의 오싹한 만남
쇼핑몰 카탈로그 형식의 기발한 공포 소설


전통적인 유령의 집 이야기를 거대 쇼핑몰이라는 완전히 현대적인 배경과 접목한 특이한 공포 소설 『호러스토어』(원제: Horrorstor)가 출간되었다. 유명한 가구 쇼핑몰 ‘이케아’를 패러디하는 만큼 책은 판형뿐 아니라 상품 일러스트에 배달 주문 신청서, 쇼핑몰 지도까지 외형 또한 카탈로그처럼 꾸며져 있다. 『호러스토어』는 아예 “이케아의 모조품 버전”(p.10)이라고 소개되는 가구 쇼핑몰 ‘오르스크’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와 공포 한편에 직장인들의 분노와 자조, 블랙 유머를 담은 소설이다.

오하이오주 쿠야호가 카운티에 위치한 대형 가구 판매점 오르스크에서 수상한 일이 벌어진다. 매일 아침 무너진 가구와 뜯겨나간 커튼, 깨진 유리잔 등이 발견되는 것이다. 그러나 보안 카메라에는 아무것도 찍히지 않고, 관리자들은 어찌할 바를 모른다. 어느 날 전시된 상품에 오물이 묻어 있는 것을 발견한 부지점장 베이즐은 매장 직원인 에이미와 루스 앤에게 그날 밤 함께 경비를 서자고 말한다. 그저 먹고살기 위해 아무런 의욕 없이 직장에 다니고 있던 에이미는 언제나 열정 넘치게 업무에 임하는 베이즐이 불편하지만 추가수당에 혹해 밤샘 근무를 수락한다. 그러나 불이 꺼진 뒤 아무도 없는 거대한 매장 안에서는 상상도 못 할 공포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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