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는 고전이며, 철학이다
청소년의 입맛에 맞게 철학을 이야기 하다
『동화 속 철학 이야기』는 한창 자아에 대해 회의하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나와 사회, 국가와 민족에 대한 어색하고 생소함을 기존에 읽은 동화책을 통해서 세상을 친숙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작가는 꾸준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책을 써왔고 현직교사로서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과 생활함으로 청소년이 원하고 궁금해 하는 것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즉, 사람과 사람다움 사이, 나와 나 사이, 진실과 거짓 사이, 아는 것과 하는 것 사이 등등, 가장 일상생활에서 겪는 주제를 가지고 아름답고 쉽게 썼다. 유아 및 초등시절 멋모르고 읽었던 친근한 동화책 내용을 다시 되새기고, 자아에 대한 갈등이 가장 심한 사춘기 중학생 시절 그 의미를 되새겨 봄으로써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