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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토크스의 아내
글쓴이
케이 기본스 저
출판사
작가정신
출판일
2010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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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케이 기본스

1960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내시 카운티에서 태어났다.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을 거쳐,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 캠퍼스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대학 재학 시절에 쓴 『엘렌 포스터』가 ‘수 카우프만 문학상’과 헤밍웨이 재단의 특별상을 수상하고,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에 소개되었다. 이로써 그녀는 일약 실력 있는 신예 작가로 문단의 주목을 받게 된다. 1996년에는 불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예기사훈장’을 최연소로 수상한다. 그 외에도 ‘하틀랜드 상’, ‘월터 롤리 문학상’, ‘펜-랩슨 문학상’ 등을 받았다. 작품으로 『고결한 여자』 『꿈의 치료제』 『안락한 삶의 매력』 『보지 못한 장면들』 『마지막 오후에 있었던 일』 등이 있다. 현재 랄레이에 거주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것이 우리가 기다려 온 사랑 이야기입니다."
-오프라 윈프리-


유복한 가정의 막내딸로 자란 루비는 부모님의 농장에서 일하는 잘생긴 이주 노동자 존 우드로를 만나 몰래 집을 뛰쳐나온다. 하지만 존의 실체는 폭언과 학대를 일삼는 사람이었다. 절망에 빠진 루비는 집으로 돌아가는 대신 존을 쏘기 위해 총을 산다. 그리고 우연히 잭을 만나게 되면서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스무 살의 아름다운 루비와 마흔 살의 볼품없는 소작농 잭의 만남과 사랑은 세속적인 기준으로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의지할 곳 없는 두 사람이 어떻게 서로를 발견하고, 이해하고 서로 기대며 살았는지 그 과정과 사라의 시작부터 끝을 지켜보는 독자들은 이 둘의 사랑을 인정하게 된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사랑의 본질을 되묻는다.

이 책은 한마디로 설명하면 '사랑이야기'이다. 그리고 덧붙여 말하면 '우리가 기다려온 사랑이야기'이다. 아내의 죽음 이후 상실감에 빠져 방황하는 잭, 암선고를 받고 죽음을 준비하는 루비의 시점이 교차되는 구성으로 이루어진 이 소설은 열여섯 개의 장을 통해 그들의 삶을 보여준다. 사랑을 하다가 죽음으로 상대를 잃게 되었지만 감상에 치우치지 않고 오히려 덤덤한 행동과 대사를 통해 독자에게 오히려 더 절절한 슬픔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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