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첫 경험에 관한 책이다. 주인공 다니가 디종에서 겪게 되는 일대 사건들은 모두 난생 처음 접하게 되는 '첫' 경험이자 '첫' 감정이다. 학교에서 신부님을 흉내 내며 장난을 친 후 시달리게 되는 죄책감. 처음 맞게 되는 가족의 죽음에서 느끼게 되는 슬픔.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며 겪게되는 혼란과 갈등. 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으로 가득한 어린 소년의 내면을 통해서 어른들의 세계에서는 이미 묻혀버린 일상적인 삶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펼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