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숨겨놓았던 여섯 살 짜리 딸 린을 맡게 된 서른 살의 조카 다이키치가 겪은 1년 간의 뒤바뀐 보육 관계’라는 설정부터 파격적인 우니타 유미의 『토끼 드롭스』! ‘육아’를 이야기의 소재로 삼고 있지만 본격적인 육아보다는 린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인간관계에 좀더 초점을 맞춘 스토리진행은, 순수하면서도 잔잔하고 깊이 있어 독자들의 마음을 정화해준다. 순수한 보육관계라는 설정을 심어 독자들의 마음을 정화한다는 점에서 이제까지의 순정만화와 차별화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작품은 남성 독자들의 부성 본능을 자극하는 독특한 순정만화이기도 하다.
『토끼 드롭스 1~4 세트』는 뒤바뀐 보육관계에서 비롯된 일촉즉발 투성이의 일상을 다루는 4권까지를 하나로 모은 세트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