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력 있는 연구와 탁월한 심리실험을 통해 밝혀낸
3단계 모방 법칙
의학과 심리학, 사회학, 정치학, 유전학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10년간 인간관계의 비밀을 연구한 니컬러스 크리스태키스와 제임스 파울러는 마침내 '3단계 인간관계의 법칙'을 완성하였고 그 결과를 이 인간심리서 『행복은 전염된다』에 담았다.
'3단계 인간관계의 법칙'이란 3단계 거리 안에 있는 사람들, 즉 친구(1단계), 친구의 친구(2단계), 친구의 친구의 친구(3단계)에게서 우리는 직접적 영향을 받으며 우리 또한 3단계 거리 내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그 영향은 우리의 인생을 뒤바꿀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진다. 왜 감정이 전염되고, 건강과 관련된 행동이 어떻게 유행하며, 왜 부자는 더 큰 부자가 되는지 등을 뛰어난 통찰력과 흥미진진한 사례들로 생생하게 설명한다.
책에는 뱅크런에서부터 자살방지까지, 또 비만의 유행에서부터 가상 세계의 전염방까지, 행복의 확산에서부터 투표 행위의 확산까지 등의 주제를 추론과 과학을 결합해 증면해냄으로써 사회속에 숨겨진 집단 지성의 놀라운 힘을 느끼게 해 준다. 사람들이 모여 사회를 이루고 그 사회에서 개개인이 어떻게 그리고 왜 연결되어 만나고, 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거꾸로 개인이 이루는 사회그룹이 각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과학적이고 체계적 학문으로써 증명해 나가는 그들의 서술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들의 인간관계와 행복의 전염도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