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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심은경입니다
글쓴이
캐슬린 스티븐스 저
출판사
중앙북스(books)
출판일
2010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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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캐슬린 스티븐스

미국의 외교관이다. “안녕하십니까? 심은경입니다.”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의 도착 성명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1975년 평화봉사단으로 한국에 와 충남 예산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기 시작, 이후 2008년 9월 주한미국대사로 부임한 그녀는 한미수교 후 첫 여성 미국대사로 많은 사람의 환영을 받았다. 봉사하는 마음은 물론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에 현지의 언어를 습득하려 열심히 노력하고 그 나라의 문화 및 생활 체험에도 적극적이어서 ‘현지의 체온을 느낄 줄 아는 외교관’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평화봉사단 근무 중 외교관시험에 합격해 1978년 외교관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1984년에 다시 한국에 돌아와 1987년까지 주한미국대사관 정무팀장으로 근무했다. 2005년 6월부터 2007년 7월까지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의 수석 부차관보로 일하며 북핵문제 등을 직접 다뤄 6자회담과 한·미관계 현안에 폭넓은 경험과 식견을 갖추었다.

그는는 인생에서 가장 보람찬 순간으로 한국에서 평화봉사단원으로 활동했을 때를 꼽는다. 당시 동료교사가 지어준 ‘심은경’이라는 한국 이름도 있다. 이제는 중년이 된 학생들은 여전히 그를 따뜻...한 선생님으로 기억한다.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한국 문화를 누구보다 잘 이해해 한글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임기가 시작된 2008년부터 〈cafe USA〉와 〈심은경의 한국 이야기〉라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주한 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이 아닌
'심은경'이 들려주는 특별한 한국 이야기


2008년부터 주한미국대사에 부임한 캐슬린 스티븐슨. 그는 '심은경'이라는 한국 이름을 가지고 있다. 1975년 미국 평화봉사단으로 한국을 처음 찾은 후 충남 예산중학교에서 영어교사를 했을 적에 동료 평화봉사단원과 교사들이 함께 지어준 이름이란다. 평화봉사단원으로 있으면서 외교관 시험에 합격하여 1978년 외교관으로 첫 발을 내딛은 그는 이름만 한국식이 아니라 한국어도 유창해 ‘한국을 가장 잘 이해하는 주한미국대사’로 평가받는다. 이 책은 '캐슬린 스티븐스'이 아닌, '심은경'이 전하는 특별한 한국 이야기다.

그는 이 책에서 한국의 길, 산, 들, 강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그들에게서 묻어나는 훈훈한 정情을 이야기한다. 그 정이야말로 한국의 장점이자 진정한 아름다움이고, 그 정을 듬뿍 안겨주는 사람들은 가장 한국적인 영혼을 보여주는 표상이라고 말한다. 자전거를 타고 한국의 여러 지역을 찾아다니며 우리가 미처 몰랐던 역사적 사실이나 명소들도 소개한다. 한국에 돌아오니 가슴벅차다는 그의 고백처럼, 이 책에는 가슴 벅찬 마음으로 만난 한국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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