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완성은 자뻑이다
‘오늘 뭐 입지?’라는 질문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통한다.
내가 나를 입을 때 비로소 패션은 완성된다.
블로그, 브런치 인기 작가 최유리가 컨설팅 사례와 함께 전하는
우울증과 쇼핑중독을 이겨내고 정체성을 찾은 노하우!
그리고 나를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하기 위한 네 가지 법칙!
‘어머, 이건 사야 해!’ 포털 사이트의 메인에 종종 뜨는 광고 문구에서 거의 매일 접하게 되는 말이다. 사야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싸다’도 있고, ‘이거 없으면 간첩’도 있고, ‘트렌디하다’도 있으며 ‘유명 연예인이 드라마/공항패션에서 입었다’도 있다. 그런데 우리는 아침마다 가득 찬 옷장을 보며 고민한다. ‘오늘 뭐 입지?’ 이 질문에 대해 『오늘 뭐 입지? 패션-보다-나』는 옷보다 자신을 먼저 사랑할 때, 자기 정체성을 솔직하게 옷으로 표현하되, 양과 질의 측면에서 절제하며 즐기는 건강한 의생활이 가능하다고 답한다.
패션 미디어에서 제시하는 트렌드에 무조건적으로 따라 소비하는 '패션 희생자(fashion’s victim)'에서 벗어나기 위해, 겉모습보다 자존감, 패션보다 나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은 그 과정으로 정체성을 찾는 용감한 성찰자, ‘보다’의 냉정한 감상자, ‘사다’의 명민한 컬렉터, ‘입다’의 창의적 작가 마지막으로 ‘진정한 나’의 다섯 단계를 저자의 경험을 담은 에세이, 조언을 답은 팁을 통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옷 입기를 위한 반대의 법칙, 색상 조화의 법칙, 여백미의 법칙, 빼기의 법칙과 더하기의 법칙의 4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이 책의 여기저기에 나오는 수많은 상담 사례처럼 누구나 자기 자신의 정체성에 어울리는 건강한 의생활을 하도록 돕고 있다. 이미 블로그와 브런치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저자의 첫 책, 『오늘 뭐 입지? 패션-보다-나』는 옷 입는 게 스트레스인 사람, 옷을 아무리 사도 정작 입을 옷이 없는 사람, 패션 센스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정말 나를 잘 표현하는 옷을 입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