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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깊은 뜻이!
글쓴이
김은하 글/최미란 그림
출판사
길벗어린이
출판일
2010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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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갔던 민속 박물관, 그곳에 뭐가 있었는지 기억 나니?

언젠가 친구들과 함께 민속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들을 관람했지만 집에 와서 기억나는 건 하나도 없을 때, 옛날에는 핸드폰도 컴퓨터도 없었는데 어떻게 생활을 했는지 답답하게 느껴질 때, 그럴 때 이 책을 한 번 열어 보세요. 조상들이 얼마나 지혜롭고 아름다운 물건들을 이용해 생활했는지 책을 보면 아마 깜짝 놀라게 될 거에요. 우리들이 박물관에 가서 유물을 보는 진짜 이유는 단지 박물관에 가서 친구들과 놀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 문화 속에 깃든 상징을 이해하기 위해서에요. 유물마다 마치 암호처럼 비밀이 숨어 있는데, 그 비밀을 해독하면 훨씬 넓은 세상이 보이거든요.

이 책에는 170여 가지의 유물의 사진과 함께 설명을 덧붙여 놓았어요. 그 설명이 바로 비밀의 열쇠인데, 옛사람들의 생활상과 문화를 엿볼 수 있답니다. 우리가 명절에 색동옷을 입었던 이유, 국수가 잔칫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가는 이유, 마치 흡혈귀로 변신할 것 같은 박쥐가 복을 부르는 동물이었다는 사실 등이 책 속에 담겨 있어요. 이제 박물관에 가지 않아도 조상들의 생활을 상상해 볼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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