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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의 수학의 기초에 관한 강의
글쓴이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저
출판사
올
출판일
2010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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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20세기의 가장 독창적이고 영향력 있는 철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그의 철학이 언어분석철학이라는 사조를 낳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이 분야에서 그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그는 1889년 4월 2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1911년부터 영국의 철학자 버트란트 러셀과 교우하며 논리학과 수학의 기초를 연구하기 시작하였고, 1939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철학교수가 되었으며 1951년 4월에 사망하였다.

그의 생전에는 전기 사상을 대표하는 『논리-철학 논고』(1921)만이 철학서로서 유일하게 출판되었으며, 사후에 가서야 그의 후기 대표작인 『철학적 탐구』(1953)를 비롯하여 『청색 책·갈색 책』(1958), 『수학의 기초에 관한 소견들』(초판 1956, 3판 1978), 『철학적 소견들』(1964), 『쪽지』(1967), 『철학적 문법』(1969), 『확실성에 관하여』(1969), 『심리학의 철학에 관한 소견들 I, II』(1980), 『문화와 가치』(초판 1980, 수정판 1994) 등이 출판되었으며, 『유고집』(2000)이 시디롬으로 발행되었다. 이외에도 『미학과 심리학 및 종교적 믿음에 관한 강의와 대화』(1966), 『수학의 기초에 관한 강의』(1976), 『철학적 심리학에 관한 강의』(1988) 등 그의 제자들이 기록한 강의록이 여러 권 출판되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수수께끼 같은 철학적 사유 행로에 실마리를 제공하는 1939년 케임브리지 대학 강의록이 담긴 책이다. 비트겐슈타인의 후기 철학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다. 현대 컴퓨터의 모태를 창안한 젊은 수학자 앨런 튜링과의 예리한 논쟁과 철학적 대결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강의록으로 여태까지 언어학자에 국한된 비트겐슈타인이 아닌 수학자로서의 뛰어난 천재성을 확인할 수 있다.

비트겐슈타인의 강의는 여느 강의실 풍경과 다른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결코 강의 노트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주로 강의실 한가운데 있는 의자에 앉아, 의자나 마룻바닥에 앉아 있는 청강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대답을 유도하며 대화 형식으로 강의를 이끌었다. 그는 자주 말을 멈췄고, 때로는 침묵 속에서 몇 분이고 문제에 골몰했다. 1939년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행한 ‘수학의 기초’에 관한 강의에서 비트겐슈타인은 수학의 본성, 수학의 언어와 일상 언어의 관계, 수학적 명제의 진리, 수학 체계에서의 무모순성과 모순, 프레게와 러셀의 논리주의 등 광범위한 주제들에 대해 치열하게 논한다. 그 때 강의실에 앉아 있지 못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읽어 보고 싶은 책,『비트겐슈타인의 수학의 기초에 관한 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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