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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와 베토벤
글쓴이
이채훈 저
출판사
호미
출판일
2017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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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채훈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30년 동안 MBC 교양 다큐멘터리 PD로 일했습니다. 한국 현대사 속 숨겨진 진실을 파헤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세계를 바라보는 폭넓은 안목을 제시한 <김혜수의 W> 등 우리 방송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모차르트 천국의 마음>, <21세기 음악의 주역, 베어울리스트 정경화> 등 다양한 음악 다큐멘터리를 만들었습니다. 방송사를 떠난 뒤에는 인문학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독특한 시각으로 풀어낸 글과 강연으로 독자와 청중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모차르트 평전』,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다가간 여행을 보라』, 『이채훈의 도덕경』 등이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이채훈은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작곡한 불멸의 명곡들 가운데에서도 “너무 단순하고 친숙해서 의식하지 않고 지낸 곡,” “공기처럼 늘 곁에 있어서 고마운 줄도 모르고 지낸 곡,” “전문가가 들어도 매혹적이면서 거리의 마부도 흥얼거릴 수 있는 곡”들을 이 책에 담음으로써 클래식에 발을 들이는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애씁니다. 그래서 음악을 듣다 보면, ‘아하, 이 곡!’ 하면서 무릎을 치게 됩니다. 귀에 익은 곡의 재발견인 셈입니다.

이 두 위대한 작곡가의 음악은 “과거로부터 그때까지 발전한 음악의 총결산인 동시에, 최근까지 진화해온 근대 클래식의 뿌리”이기에 ‘모차르트와 베토벤’으로 노크하면 클래식은 반드시 열린다고 지은이는 확신합니다. 그 자신이 비록 음악 전문가는 아니지만 40년 넘게 클래식의 숲 구석구석을 다녀 보았기에 클래식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는 이채훈이 최적의 가이드라 할 수 있고, “내가 좋아하고 확실히 아는 것을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썼다는 그의 말마따나, 이 책은 친절하고 알기 쉽게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게다가 두 거장의 음악을 만나면서 그것이 출현한 문화사적인 배경까지 잘 헤아리고 밝히고 있어 서양음악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려는 클래식 애호가들도 반길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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