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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년 문재인
글쓴이
문형렬 글/김윤정 그림
출판사
문이당
출판일
2017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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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소년 문재인

무럭무럭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전해 주는 『아름다운 소년 문재인』이 출간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53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하였습니다. 6.25전쟁이 끝난 뒤 피난민들이 모여 사는 부산 영도다리 부근에는 배고픈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문재인의 집도 이북에서 피난을 온 탓에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던 그를 위해 아버지께서는 장사에서 돌아올 때면 항상 책을 사왔습니다. 많은 책을 읽은 덕분에 우수한 성적으로 경남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4년간 장학금을 받고 경희대 법대에 입학하였습니다. 문재인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1980년대 초반은 군사독재에 항거하는 학생들과 재야단체 등, 당시 우리 사회는 무척 혼란스런 시기였습니다. 민주화에 대한 열망으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습니다. 문재인은 사법연수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지만 시위 전력이 있어서 판사 임용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문재인은 부산에서 노무현 변호사를 만나 함께 노동법률상담소를 개설하여 노동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노동인권변호사의 길로 나섰습니다. 1989년 부산 민주항쟁 기념 사업회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 부산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청와대 민정수석, 시민사회수석, 비서실장을 지냈습니다. 그는 수많은 좌절과 실패 속에서도 묵묵히 뜻을 세워 걸어왔습니다. 두려움과 맞서 싸우며 용기를 잃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원칙을 지키며 평범함을 소중히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것은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상식과 정의의 편에서 살고자 했던 평소의 생각을 실천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편이 되어 상식과 정의가 살아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대통령이 되려고 했던 것입니다. 2017년 5월 10일, 마침내 그는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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