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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의 신화를 넘어서
글쓴이
이성시 외 1명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판일
2004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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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성시

1952년, 일본 나고야시名古屋市 출생. 전공은 동아시아사. 현재 와세다대학 문학학술원 교수, 재일한인역사자료관 관장. 주된 저서로는 『東アジアの王權と交易: 正倉院の寶物が來たもうひとつの道』(靑木書店, 1997), 『古代東アジアの民族と國家』(岩波書店, 1998), 『東アジア文化圈の形成』(山川出版社, 2000), 『투쟁의 장으로서의 고대사』(도서출판 삼인, 2019), 『만들어진 고대』(도서출판 삼인, 2001) 등이 있다. 공?편저로는 『植民地近代の時座: 朝鮮と日本』(岩波書店, 2004), 『東アジア古代出土文字資料の硏究』(雄山閣, 2009), 『いま〈アジア〉をどう語るか』(弦書房, 2011), 『「韓國倂合」100年を問う』(岩波書店, 2011), 『岩波講座 日本歷史』(岩波書店, 2013?2016), 『留學生の早稻田: 近代日本の知の接觸領域』(早稻田大學出版部, 2015)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역사포럼이 기획한 의 공개토론회 후 '민족'이라는 절대 가치의 영역에 새로운 문제의식과 대안을 제시하는 성과물이다. '국사' 라는 텍스트에 둘러싸인 정치적·문화적 권력관계를 드러냄으로써 동아시아의 국가권력을 적대적으로 잇는 '국사'의 연쇄고리를 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이는 서양에 맞서 혹은 일본에 맞서 또 혹은 제국에 맞서 자기 나라 '국사'의 체계를 세우고자 고투해온 동아시아 선학들의 고뇌와 업적을 폄하하자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고민을 끌어안으면서 역사화하려는 시도이다. 일국사적 민족주의 역사학을 비판하면서 동시에 유럽 중심의 세계사가 아닌 동아시아 차원의 적대적 공범관계의 국민국가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연대의 가능성을 모색코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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