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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맨 처음 어휘 맞춤법 띄어쓰기
글쓴이
김영주 글/김소희 그림
출판사
휴먼어린이
출판일
2017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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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이 책은 한글을 깨치고 이제 막 읽기를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이 어휘력을 늘리며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동시에 익히는 국어 학습서입니다. 초등 대안 혁신 교육을 이끌어 온 교사이자 《짜장 짬뽕 탕수육》으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화 작가 김영주 선생님이, 성공한 혁신학교인 남한산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10여 년 동안 공부하며 찾아낸 국어 학습 비법을 모아 펴냈습니다. 낱글자에 다른 낱글자들을 붙여 가며 낱말을 불려 가는 독특한 어휘 학습 원리, 한글의 특성과 말법을 바탕으로 간단하고 쉽게 배우는 맞춤법과 띄어쓰기, 어휘와 관련된 자기 이야기를 찾아내고 이를 표현하는 글쓰기까지 한 권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활동과 놀이, 만화와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초등 국어 원리를 다져 주며, 단계별로 이루어진 워크북을 따라가다 보면 받아쓰기부터 일기 쓰기까지 자연스럽게 완성할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최적의 어휘문법책입니다.

우리말을 하는 아이들은 이미 말법을 알고 있습니다. 말하는 법을 보고 만든 것이 바로 문법이기 때문에 말을 할 줄 아는 아이들은 이미 문법을 몸에 익히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아이들은 ‘문법’이라고 하면 외계어처럼 어려운 것으로 손사레를 칩니다. 문법을 말하기·듣기와 별개로 가르치고, 어려운 개념어와 이론들로 오히려 더 복잡하게 설명하는 데다 아직 배울 단계가 아닌 지엽적인 문법까지 잔뜩 외우는 방식으로 가르치다 보니 아이들은 이미 알고 있는 말의 규칙마저도 헷갈려하고 무서워하며 포기하려 합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 문법 교육의 오류와 잘못들을 모두 걷어 냈습니다. 아이들이 이미 알고 있는 말법 속의 문법 원리를 끄집어내어, 이야기 들려주듯 쉽게 이해시킨 뒤 바로 문제로 풀어 보면서 구체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동화 속 명문장을 인용하여 자연스럽게 문제를 만들고 이를 통해 흥미롭게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초등 교육 과정에서 굳이 필요 없는 과도한 문법 설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도움말은 앞 낱말에 붙여 써요(조사 활용과 띄어쓰기 원리)’, ‘낱말과 낱말은 띄어 써요(품사와 띄어쓰기 원리)’, ‘받침이 ㅇ을 만나면 이사 가요(연음과 발음 원리)’, ‘글만의 약속이 있어요(문장 부호 쓰기)’, ‘같은 뿌리에서 다른 가지를 뻗어요(어미 활용 원리)’ 등 최소한의 필수 맞춤법과 띄어쓰기 원리만 잘 가려서 어휘 공부 사이사이에 배치하고 더 풀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문제를 충분히 실어 문법 질서와 원리를 머릿속에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 책은 어휘 늘리기, 문장 쓰기, 글쓰기, 맞춤법, 띄어쓰기의 모든 과정을 워크북 형태로 꾸렸습니다. 한 글자 낱말 익히기, 낱말을 그림으로 살펴보고 이야기해 보기, 낱말에 붙일 수 있는 다른 글자를 찾아보기, 불린 낱말들을 소리 내어 말하고 써 보기, 낱말을 몸으로 표현하기, 끝말잇기, 색칠하고 그리기, 말풍선 채워 보기, 역할극 해 보기 등 다양한 게임과 활동을 통해서 한 단계, 한 단계 밟으며 스스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책의 곳곳에 친절한 학습 팁을 배치하고 다양한 예와 답을 제시하는 알찬 풀이글도 함께 실어, 곁에서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가르쳐 주듯이 도움을 받으며 누구나 쉽게 이 책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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