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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RAIN)
글쓴이
신시아 바넷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7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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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시아 바넷

전 세계 곳곳의 수질과 기후에 대해 탐사 및 보도 활동을 해온 환경 전문 저널리스트다.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언론학 학사와 미국 환경사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신문사 리포터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다「플로리다 트렌드Florida Trend」에서 탐사보도 에디터로 일했다. 이후 미시건 대학교에서 민물에 관한 연구로 펠로Knight-Wallace Fellow 과정을 수료했다.

저작 초창기부터 유수의 출판상을 다수 수상하며 꾸준히 언론의 주목을 받았는데, 2007년 출간한 첫 책 『신기루: 플로리다와 미국 동부의 물 부족Mirage: Florida and the Vanishing Water of the Eastern U.S.』은 ‘플로리다 북 어워즈Florida Book Awards’에서 논픽션 부분 골드메달을 안겨주었고, ‘플로리다 주의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책 10권’에 선정되며, 시민들과 정치인들을 깨우치게 하고 행동하도록 만든 획기적인 작품”이라고 평가받았다.

또한 「보스턴 글로브Boston Globe」는 수자원 사용 윤리에 대한 저자의 전작 『블루 레볼루션: 미국의 물 위기Blue Revolution: Unmaking America’s Water Crisis』를 2011년 최고의 과학도서 10권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2016년에는 이 책으로 미국 출판인 컨소시엄 주최로 열리는 ‘전미도서상National Book Awards’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같은 해 권위 있는 출판상 중 하나로 꼽히는 ‘PEN/에드워드 윌슨 과학저술상PEN/E. O. Wilson Literary Science Writing Award’의 신인상 분야에도 최종후보로 올랐다.

현재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LA타임스LA Times」,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 「애틀랜틱Atlantic」, 「디스커버Discover」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플로리다 대학교 저널리즘 및 커뮤니케이션 칼리지에서 환경 저널리즘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약 40억 년 전 초속 8미터로 지구에 불시착한 이후 지금까지 동반자가 되어준 생명의 근원, 비. 이 비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서이다. 비가 처음 기록된 원시시대에서부터 중세와 근대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비의 기원과 문명의 시작, 강우에 얽힌 과학적 사건사고, 기상학과 일기예보의 역사, 비의 서정성이 문화와 예술 영역에 준 영향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흥미롭고 매혹적인 비의 세계를 소개한다.

저자는 과학?역사?인류학?지리학을 비롯해 문화와 예술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물 부족’이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저널리스트의 치밀함, 역사가다운 집요함, 언어의 묘미를 발굴하는 작가적 상상력, 환경 연구자로서의 호기심을 통해 누구나 읽기 쉬운 친절한 과학이야기로 완성시켰다. 동시에 그는 꼼꼼하고 애정 어린 탐구와 더불어 ‘물의 윤리’를 촉구한다. 미래 세대도 써야 할 지구의 자원을 위험하게 하지 않는 방식으로 오늘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비를 분석하고 연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열렬히 구애를 던진다는 점에서 여타 과학서와는 확연하게 다른 면모를 지닌다. 그래서 이를 비에 바치는 찬가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비를 싫어하던 사람이라도 어느 샌가 타임머신을 타고 인류의 역사적 순간을 탐험하는 순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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