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일수록 사랑하고 가꾸는 마음만큼이나 그대로 둘 줄 아는 마음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그림책이다.
들판에는 다섯 꼬마 도깨비가 들어가 살고 있는 돌조각들이 서 있습니다.. 꼬마 도깨비들은 하늘과 달과 바다가 빚어내는 아름다움에 매일같이 감탄을 했답니다. 그러면서 가까이에서 이 모든 것을 보고싶다는 욕심이 생겼어요. 도깨비들은 각자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가져갔지만 곧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해와 하늘, 땅, 바다, 달이 서로를 돕지 않으면 아름답지 않음을 알게 된거지요. 그래서 다섯 꼬마 도깨비는 각자 가져온 것들을 제자리로 돌려 놓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