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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의 초상화 또는 인간의 빛과 그늘
글쓴이
고종희 저
출판사
한길아트
출판일
2004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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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종희

1983년 이탈리아 국립피사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했으며 1993년 동 대학 문과대학에서 르네상스 판화를 주제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한길사에서 펴낸 『명화로 읽는 성서』 『르네상스의 초상화 또는 인간의 빛과 그늘』 『미술사학자 고종희와 함께 이탈리아 오래된 도시로 미술여행을 떠나다』 『명화로 읽는 성인전』 『모든 것은 사랑이었다: 조각가 전뢰진의 삶과 예술』을 비롯하여 『고종희의 일러스트레이션 미술탐사』 『미켈란젤로를 찾아 떠나는 여행』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가 있다.
공저로는 『인생교과서 미켈란젤로』 『서양미술사전』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줄리오 페라리의 『형태와 색채의 양식』(전 4권), 스테파노 추피의 『깊게 보는 세계 명화』가 있으며, 한길사에서 펴낸 조르조 바사리의 『르네상스 미술가 평전』(전 6권)에 해설을 썼으며 르네상스 미술 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5년 밀라노세계엑스포를 기념해 밀라노국립미술대학의 마리아 만치니(Maria Mancini) 교수와 ‘THE WOLF AND THE TIGER’를 밀라노 주립미술관에서 개최한 것을 비롯해 다수의 전시를 기획했다.
현재 한양여자대학교 명예교수이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이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우리는 초상화를 통해 시대를 거슬러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있고, 초상화에 그려진 서로 다른 생김새와 헤어스타일, 의상과 장신구, 몸의 미세한 떨림과 심리상태를 통해 시대의 사상과 양식까지도 유추해 볼 수 있다.

고대 이집트의 목관 위에 그려진 죽은 자의 초상화에서는 영혼불멸의 염원이, 고대 로마제국의 황제 초상화와 조각에서는 절대적인 숭배를 의미한다. 중세시대에는 특수한 신분의 사람들이나 신, 성인들의 그림이 공경의 대상이 되었으며, 그러다가 다시 세속인의 모습이 등장한 시대가 바로 르네상스 시대이다.

이 책에서는 르네상스 역사를 화려하게 이끌어나간 군주와 황제, 교황과 그 밖의 일상의 얼굴들을 만날 수 있다.

제1부 '권력의 얼굴'에서는 교황과 황제, 군주 같은 한 국가의 통치권자들이 자신의 권력을 홍보하거나 이미지를 관리하기 위해 제작한 작품들을 화가별로 모았으며, 제2부 '일상의 얼굴'에서는 권력층이나 부유층에서부터 평범한 시민들까지 현재의 카메라 역할을 했던 초상화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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