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 신화에 나오는 장인 다이달로스는 손발이 움직이는 인형을 만들었으며, 아이스킬로스는 자신이 만든 살아 있는 조각상에 관한 글을 썼다. 플라톤과 동시대 사람인 타렌툼의 아르키타스는 하늘을 나는 나무 비둘기를 만들었으며, 기원전 150년에 주사기를 발명한 헤론은 죽음을 거부하는 자동인형을 만들었다. 이 책은 생명을 만들어 내려던 마법사들의 야망이 과학이라는 존경받는 이름으로 되살아난 계몽시대부터 살아 있는 인형을 만들려 했던 인간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여정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