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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글쓴이
이재규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0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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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재규

피터 드러커의 연구 및 번역가로 잘 알려진 작가.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 상과대학 을 졸업하였으며 대구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또한 대구대학교 총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다가 2005년 명예퇴직하였다. 포틀랜드 주립대 객원교수,한국산업경영학회회장,한국인사조직학회 부회장, 한국국제경영학회 부회장,대구은행 사외이사, 영원무역과 삼익THK 사외이사, TBC 대구방송 비상임이사, 그리고 태창철강의 경영고문을 역임했다.

그는 1966년 서울대 상과대학에 입학하여 『경영의 실제』와 『기업의 개념』을 읽고 드러커에게 매료되었다고 한다. 1982년 10여 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친 뒤 학자의 길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피터 드러커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1992년 12월,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에 있는 자택에서 드러커를 처음 만났을 때 책보다 더 많은 클래식 음반이 서재에 꽂혀 있어서 놀랐다고 한다. 2005년 드러커가 타계할 때까지 이재규는 매년 드러커를 만나 경영과 음악과 미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음악에도 조예가 깊은 그는 경북고 재학 중 성악을 배웠고, 서울대 상대 재학 중 홍릉제에서 푸치니의 〈토스카〉 아리아 “별은 빛나건만”, 나운영의 “달밤” 등을 불렀다. 2009년 연말 CEO 자선음악회에서 푸치니의 〈투란도트〉의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와 이수인의 “내 맘의 강물”을 불렀다.

그의 저서로는 『이재규 교수의 3분 경영』『지식경영학원론』『인적자원관리론』,『피터 드러커에게 경영을 묻다』 등 20여 권이 있다. 번역서로는 피터 드러커의 『단절의 시대』『넥스트 소사이어티』『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21세기 지식경영』『미래의 결단』『자본주의 이후의 사회』『2020년 기업의 운명』, 『한 권으로 읽는 피터드러커 명저 39권』,『피터 드러커의 지식역사』,『피터 드러커의 지식근로자』,『피터 드러커의 지식사회』등이 있다. 최근에는 『클래식 음악 에피소드』『발칸, 시간이 멈춘 그곳』『모차르트 인 오스트리아』『모차르트 읽는 CEO』『베토벤 읽는 CEO』 등이 있다.

1984년 처음 이탈리아 피렌체를 여행한 이래 단체 여행이나 가족 여행으로, 때로는 혼자서, 그리고 그보다는 아내와 함께 더 많이 토스카나 지방을 여행하면서, 이탈리아 메디치 가문과 르네상스 문화와 역사를 연구했다. 아내와 함께 또다시 토스카나 지방에 한 달간 머무르며 곳곳을 여행한 뒤 『이탈리아의 꽃, 토스카나에서 예술을 만나다』을 완성할 계획을 세웠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2011년 8월 8일 영면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국내 최고의 피터 드러커 전문가로 꼽히는 저자 이재규는 이 책『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보수주의 철학자이자 정치학자로서 드러커의 사상을 정리해 담았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장에서는 '사회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국가가 전면에 등장하는 것을 막고 개인의 생명력을 강조하기 위해 '인간의 실존은 어떻게 가능한가?'라는 키르케고르의 질문과 답을 제시한다.

또한 2장에서는 나치즘의 뿌리는 결국 지상천국의 실현이라는 프랑스 혁명 사상에 있었음을 밝히고 3장에서는 드러커가 독일에서 탈출하기 위한 구실로 펴낸 소책자『프리드리히 율리우스 슈탈』을 소개한다. 4장은 드러커의 『경제인의 종말』을 통해 서구의 대중이 파시즘과 나치즘에 넘어간 이유를 설명하고 5장을 통해 나치 같은 전체주의가 다시 등장하는 것을 막는 길, 즉 소득과 소비수준의 중대을 역설한다.

책의 후반부인 6장과 7장에서는 선진국이 점점 더 복지국가를 추구하면서 다음 세대를 위한 자원을 앞당겨 소비하는 현실을 파악하고 그 대안으로 기업가 사회를 제시하는 한편, 정부 역시 다원사회의 한 기관으로서 수행능력이 있는 분야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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