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들은 어디에서 살았을까요?
민재는 아파트에 살고 영주는 주택에 살아요. 그런데 예전에는 아파트와 주택, 빌라가 없었다는데, 우리 조상들은 어디에서 살았을까요? 또 어떤 건물 안에서 무엇을 했을까요? 이 책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옛날 우리 조상들이 어떤 건축물을 짓고 살아갔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해줘요. 양반들의 힘과 멋이 깃들어 있는 기와집, 둥글고 착한 백성의 마음을 닮은 초가집을 비롯하여 궁궐, 향교, 정자, 성, 절, 다리, 정원, 고분 등 다양한 옛 건축물에 대한 이야기를 풍성한 사진과 그림으로 만날 수 있어요.
지역에 따라 지붕의 재료를 달리 했다는데, 책 속에 그려진 그림을 보면 바로 이해가 될거에요. 샛집, 너와집, 굴피집을 만들고, 구들장과 툇마루 등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집을 지었던 이야기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으며, 임금이 살았던 궁궐과 전쟁에서 빛을 발했던 성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울 수도 있지요. 또한 정자와 정원을 어떻게 짓고 꾸몄는지를 통해 자연과의 조화를 중요시 여겼던 조상들의 마음을 읽을 수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