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추락
글쓴이
J. M. 쿳시 저
출판사
동아일보사
출판일
2004년 3월 1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J. M. 쿳시

현대 영어권 문학에서 최고의 비평적 찬사를 받는 작가 중 한 사람. 1940년 남아프리카연방(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태어났다. 케이프타운 대학교를 졸업하고 잠시 영국에서 컴퓨터프로그래머로 재직한 뒤 미국으로 가 오스틴 텍사스 대학교에서 언어학·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8~71년 버펄로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강의하며 소설 창작을 시작했다. 베트남전 반대 시위대에 대한 진압병력의 철수를 요구하는 연좌농성에 참여했다가 미국 영주권 신청이 기각된 뒤 1971년 남아공으로 귀국했다. 1972년 케이프타운 대학교 영문과 교수가 되어 2001년까지 재직했고, 이후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 애들레이드 대학교에서 문학을 강의하며 동물보호단체 ‘보이스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첫 장편 『어둠의 땅』(1974)을 발표한 이래 『마이클 K의 삶과 시대』(1983)와 『치욕』(1999)으로 이례적이게도 두번 부커상을 받았고 2003년에는 노벨 문학상을 받는 등 작가로서 세계적 명망을 쌓았다. 서구 식민주의의 야만에서 자유주의적 지식인의 취약성과 작가의 윤리까지 근현대의 첨예한 문제들을 집요하게 탐색하는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왔다. 『야만인을 기다리며』(1980), 『포』(1986), 『철의 시대』(1990), 『뻬쩨르부르그의 대가』(1994), 『느린 남자』(2005), 『어느 운 나쁜 해의 일기』(2007), 자전소설 3부작 『소년 시절』(1997) 『청년 시절』(2002) 『서머타임』(2009) 등의 소설과 몇권의 평론집 및 에세이집을 펴냈다. 『엘리자베스 코스텔로』(2003)는 후기 쿳시 소설의 돋보이는 문제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03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새로운 장정(양장)과 화보, 옮긴이 해설, 작가 연보 등을 증보하여 새롭게 간행되었다.

저자는 단순한 문장과, 아름다운 문체, 폭발적인 힘을 통해 후기 식민주의와 식민주의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이 그렇게 무거운 주제를 다룬다고 해서 어려운 것은 아니다. 이와 같이 무거운 주제를 저자는 잘 짜여진 한 편의 스릴러와 같이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설의 배경은 백인정권이 종식되고, 흑인에게 권력이 이양된 이후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회이다. 백인만의 통치가 종말을 고하기는 했으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회는 여전히 흑백 사이의 갈등과 그로 인한 폭력이 만연한 사회이다. 그런 사회 속에서 냉소적인 대학교수와 그 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