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하면 시험에 나오던 골치 아픈 연도부터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수많은 연도, 도표, 지도가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돌아다니지만, 정작 그 사건들이 왜 생겨났는지, 어떻게 펼쳐졌는지, 그 뒤에는 어떻게 됐는지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역사 곳곳에 숨어 있는 가지각색의 흥미로운 사건들은 매우 긴장감 있고 격동적이어서 잘 살펴보면 그 어떤 이야기보다도 재미있습니다. 이 책은 세계사가 얼마나 놀랍고도 흥미로운지 보여줍니다. 1권에는 인류의 탄생에서부터 문명의 시작과 고대 사회의 발전, 그리고 대항해 시대가 시작되면서 미지의 대륙을 찾아 세계로 나아가는 중세 유럽까지를 간결한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엮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