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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쭈물 서른 대책없이 어른
글쓴이
권희린 저
출판사
한스미디어
출판일
2017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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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희린

진로, 성적, 교우 관계 등 수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학생들의 구겨진 일상을 펴주는 다리미 같은 존재가 되고 싶은 17년 차 교사. 평소 책과 담쌓고 지내던 아이들도 자신의 감정과 닮은 책이라면 기꺼이 마음을 연다는 사실을 도서관 한구석에서 발견한 뒤, 수치심·외로움·불안에 시달리는 사춘기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 처방’을 전하고 있다.

전국 교육청에서 교사 대상 직무연수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사춘기를 위한 말하기 수업》, 《사춘기를 위한 진로 수업》, 《사춘기를 위한 문해력 수업》, 《사춘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외국문학 편》, 《이 욕이 아무렇지 않다고?》, 《B끕 언어, 세상에 태클 걸다》, 《중학생활 대작전 D-1》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내가 생각했던 서른은 이게 아닌데?!’
반짝반짝 빛나는 서른을 꿈꾸던 나,
‘그저 그런’ 어른이 되어 버렸다!


20대 때만 하더라도, 서른 살쯤이면 스스로가 굉장히 멋있는 어른이 되어 있을 거라고 기대했었다. 우아한 ‘오피스룩’ 차림에 전문성과 지성미를 겸비하고, 여기저기 여행 다니며 나만의 취미도 즐기는 생활. 차 한 대쯤은 당연히 몰고 다니고, 내 집 마련에도 가까워져 있는 모습……. 막연하게나마 이런 삶을 짐작하곤 했다.

하지만 30대가 된 지금, 현실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화려한 인생까지는 바라지도 않았건만, 사방팔방에서 인생 과제들이 속속 주어지니 ‘노답’의 연속. ‘평범하면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삶’ 정도 꿈꿨을 뿐인데, ‘반짝반짝’은 자취를 감춘 지 오래고 ‘지독한 평범함’만 착실히 장착한 채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누굴 탓하랴. 대책 없이 스스로를 내버려 둔 내 탓인 것을.

꿈꾸던 서른의 모습은 어느새 아련한 지금.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포기할 수는 없는 일이다. 우물쭈물하면서 푸념만 늘어놓다가는 또다시 10년 뒤에 후회스러운 마흔을 맞이할지도 모른다. 이렇게는 안 된다. 조금은 특별하고 당당하게 30대를 꾸려 갈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비속어 없이는 대화가 안 된다는 10대 청소년들에게 《B끕 언어》를 통해 비속어의 유래를 알려주며 눈높이 대화를 펼치고, 웃음보다 한숨이 늘어난 20대에게는 《인생독학》으로 멘토 역할을 톡톡히 했던 ‘까칠한 권 선생’이 이번에는 또래 친구들인 30대에게 수다를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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