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보니 내가 거기 있었네』는 전소빈 작가의 에세이집으로, 일상의 소소함 속에서 사랑과 기쁨을 느낀 수필과 가족편지들을 엮은 책이다. 지나온 삶에 대한 반추와 관조로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수필들과 함께, 청춘의 길목에서 남편과 주고받은 풋풋한 편지글, 품안의 자식들이 어린 시절 보내온 엽서와 편지를 묶어 펴냈다. 1부 사람 꽃다발, 2부 그사람의 편지 3부 부모님 전 상서 등으로 나누어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행복의 서정을 꾸밈없이 펼쳐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