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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브레인
글쓴이
오카다 다카시 저
출판사
브레인월드
출판일
2010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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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카다 다카시

도쿄대에서 철학을 공부했지만 중퇴하고 교토대 의과대학에 다시 들어가 정신과 의사가 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오랫동안 교토의료소년원에서 근무한 후, 오카다 클리닉을 개업했다.

정신의학과 뇌 과학 분야 전문가로 주목받는 그가 꾸준히 주장하고 있는 ‘애착 이론’은 청소년 범죄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 때문에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가 대표작이며 『나만 바라봐』, 『예민함 내려놓기』, 『심리 조작의 비밀』, 『애착 수업』, 『나는 네가 듣고 싶은 말을 하기로 했다』 등 수많은 책이 국내에 소개되었다.

『나는 왜 사는 게 힘들까?』(원제: 발달장애의 그레이존?達障害「グレ?ゾ?ン」)는 딱히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사회생활이 너무 힘든 사람들, 나이가 들수록 적응이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사람들의 속마음과 인간관계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코로나19로 사회성과 관계력이 퇴화하면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으며 출간 이후 단기간 내에 1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지성사의 흐름을 관찰함에 있어 지금까지는 '호모 파베르' 즉 도구적 인간의 관점에서 이를 연구해왔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호모 소셜' 즉 사회적 인간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는 관계를 만들고 지속하는 사회성을 인류 지성 발달의 밑거름으로 보는 것이다. 이 책『소셜 브레인』은 이러한 선상에서 사회적 학습과 행동 능력을 중시하는 ‘사회성’이야말로 인간 뇌 진화의 핵심이라고 주장한다. 저자 오카다 다카시는 이를 '사회뇌'로 명명하며 논의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뇌는 사회적 환경에 따라 수시로 움직이고 변화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 뇌 어딘가에 ‘사회’라는 피질이 강하게 새겨 있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지적 능력에 비해 열등하다고 여겼던 사회적 능력을 지성의 근원으로 파악하는 이 논의는 학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으며 ‘소통’ ‘공감’ 등 과학적으로 객관화 할 수 없는 감성적인 부분들이 지성의 영역으로 스며들기 시작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특히 책에서는 사회뇌의 발달과 역할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오카다 다카시는 오늘날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모든 문제들 즉, 학교나 직장 내의 ‘왕따’, 아동 학대, 은둔형 외톨이, 사이코패스, 반윤리적 범죄 같은 문제들이 인간의 사회성 쇠퇴 때문이라 말하며 이 원인과 치료를 '사회뇌'에서 찾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 해결방법으로 저자는 거창한 것을 말하지 않는다. 다만 주변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관심을 갖는 것, 이것이 바로 소셜브레인의 핵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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