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마 없을 거예요. 거짓말은 인류가 처음 생겨났을 때부터 시작됐을 겁니다. 어른들이 거짓말을 하고 살듯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쁜 학용품이 갖고 싶어서 거짓말을 하기도 하고, 게임이 더 하고 싶어서 숙제를 다 했다고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한 거짓말은 대가를 치르기 마련이지요. 이 책은 거짓말을 소재로 판타지한 재미를 담아 내면서 『거짓말 학원』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통해서, 거짓말 때문에 아주 중요한 걸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