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통으로 두 아이가 달려와 각자 좋아하는 장난감을 집어요. 한 아이는 상어 장난감을, 또 다른 아이는 기차 장난감을 집었지요. 이제부터 상어와 기차의 대결이 시작되었어요. 시소 타기, 열기구 타기, 쫀득쫀득 달콤한 과자 굽기, 트림하기, 레몬주스 팔기, 핼러윈 과자 받기, 놀이 기구 되어 손님 많이 끌기, 숨바꼭질, 도서관에서 조용히 하기, 피아노 연주 등 다양한 대결을 펼치지요. 달콤한 과자 굽기 시합에서 화력으로 움직이는 기차는 과자를 너무너무 잘 구웠지만 물에 사는 상어는 온몸에 흐르는 물이 과자에 떨어져 과자 굽기에 실패했어요. 하지만 다이빙 대결의 경우에는 상어가 승리했지요. 과연 이 둘의 대결은 어떻게 될까요?
『상어 대 기차』는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동화책입니다. 엉뚱한 상상의 놀이를 하는 아이들은 나름의 논리성을 갖고 대결을 계속하지요. 이러한 상황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고, 동시에 논리적으로 사고 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도록 합니다. 장난감 하나로도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는 아이들에게 또다른 무한한 세상을 여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익살스러운 그림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높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