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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파는 남자
글쓴이
이구용 저
출판사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출판일
2010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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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구용

역자 이구용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경희대학교 대학원 영문과를 졸업했다. 현재 20년째 출판 저작권 에이전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내외 저작물을 수출입하고 있다. 특히 한국 출판 저작물의 번역판권에 대한 해외 수출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 2008년에는 소설 『엄마를 부탁해』를 미국을 비롯한 31개국에 수출하는 등 적지 않은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그는 국내외 출판 동향 및 신간 등을 소개하는 북/출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틈틈이 번역한 책도 적지 않다. 번역서로는 『오늘 변하지 않으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설득당하고 설득하라』 『누구에게나 통하는 기적의 대화법』 『인생의 다섯 가지 가르침』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출판 저작권 에이전트 이구용이 우리 문학을 해외에 수출한 과정과 고군분투를 낱낱이 밝힌 책. 신경숙, 김영하, 조경란의 소설이 해외 진출한 것은 이례적 성과 뒤에는 바로 에이전트 이구용이 있었다. 우리 소설이 해외 유수의 출판사에서 좋은 조건으로 정식으로 저작권 계약을 맺어 해당 국가에서 상업적 평가를 받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지금까지의 현실을 돌이켜볼때 이는 정말 놀라운 성과였다.

2009년 김영하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가 미국 휴튼 미플린 하코트에서 출간되며 결실을 얻은 것을 시작으로 영하의 작품은 모두 11개 나라에 팔려나갔으며 이어조경란의 '혀'는 9개국에 판권 수출이 완료되었고, 신경숙의 작품은 10만부를 발행하며 2011년 4월 크노프에서 출가될 예정이다. 이를 성공시킨 이구용의 해외 에이전트의 일상뿐 아니라 그가 읽은 우리 문학에 대한 독특한 감성과 해법이 함께 녹아있어 이 책은 더욱 흥미롭게 다가온다.

『소설파는 남자』는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에이전트의 기쁨’에 관한 글로 해외 출판 시장으로 성공적으로 진출했거나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는 작가들과 작품에 관한 느낌이 담겨있다. 2부는 ‘에이전트의 고민’으로 해외 진출 전략을 구상 중이거나, 한국 문학으로는 훌륭하지만 세계인이 즐기기에는 한계를 지닌 작품에 대한 에이전트의 고민이 담겨있다. 마지막 3부는 ‘에이전트의 도전’으로, 에이전트로서 이구용이 가까운 미래에 도전하고 싶은 과제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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