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 장기려의 삶과 사상을 읽는다!
설교, 목회, 신학, 기도, 선교, 영성 각 분야에서 하나님께 쓰임받은 신앙 위인들의 삶을 조명해보는 <믿음의 거장 시리즈> 14권으로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장기려의 생애와 사상, 업적, 그리고 영향력을 다루고 있다. 일반적 전기 스타일에서 벗어나 생애에 드러난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드라마틱하면서도 구속사적인 역사관을 바탕에 깔고 있다. 믿음의 거장들의 생애를 통해 독자들은 신앙적 교훈을 얻는 것은 물론, 신앙의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암울했던 시절, 의사 장기려는 소외된 이웃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진심으로 섬김의 삶을 살았다. 그에게 의사라는 직업은 자신만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한 방편이었다. 그는 의사에게 치료 한 번 받아 보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의사가 되기로 다짐하였고, 이 결단을 평생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인간의 생명을 소중히 여겼고, 평생 동일한 신념으로 살았다. 그리고 그는 수많은 후세 의사들이 ‘명의’로 꼽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인물이었다.
그는 25년간 복음병원 원장으로 일했는데, 처음부터 병원비를 받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사랑을 실천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은 장기려를 ‘한국의 슈바이처’라 부른다. 평생을 가난한 자와 약자들을 위해서 자신을 헌신한 이타적인 의사였기 때문이다. 그는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하며 빈손으로 하나님 품에 안기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한 장기려의 삶을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은 무엇인지를 깨닫고, 이타적인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