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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예식에서 복음으로
글쓴이
이상훈 저
출판사
좋은씨앗
출판일
2017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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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상훈

총신대학교 종교교육과(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1998년 선교중앙교회를 시작으로 왕십리교회, 람원교회를 거쳐 2022년 분당우리교회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사역을 감당하며 목양의 현장을 지켰다. 현재는 분당우리교회의 ‘일만 성도 파송 운동’의 일환으로 이어진교회를 개척하여, 대형교회를 지향하기보다 ‘한 사람’을 온전히 세우는 사역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하나님과 복음으로 이어지고, 세대와 세상이 사랑으로 소통하는 상생의 공동체를 꿈꾸는 목회자다. 저서로는 『세례, 예식에서 복음으로』(좋은씨앗)가 있다.

저자는 이렇게 오랫동안 사역의 길을 성실히 걸어왔으나, 어느 날 ‘담임목사’라는 고귀한 직분이 오히려 자신을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격리하는 ‘다시스’가 되었음을 뼈아프게 깨달았다. 잘해 내고 싶은 욕구와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감사는 감시로, 사명은 사역으로 변해 갔던 시간을 경험했다. 『믿지만, 거기까지』는 그가 스스로 그어놓은 ‘거기까지’라는 선 앞에 멈춰 선 채, 광풍 속에서도 잠들어 있던 자신을 일깨운 하나님의 열심에 대한 기록이다. 이제 그는 담임목사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라는 본연의 자리에서, 아내 김희정과 예람, 예빈, 예준이의 손을 잡고 주님이 이끄시는 은혜의 바다로 기쁘게 나아가고 있다.

www.ieojinchurch.org
joonim535@gmail.com

책 소개

분야종교
세례는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형제와 함께하는 교회로의 부르심이다!
- 이찬수, 이혁 목사 추천

교회가 되어 세상을 복되게 하는 일에 함께하게 된
당신을 환영합니다!

청년부에서 세례 예식을 결혼식 콘셉트로 진행하면서 두 가지가 좋았다. 첫째, 세례의 의미가 확연히 되살아나서 좋았다. 세례식이 그저 진부한 의식이 아니라 결혼식처럼 기쁘고 행복한 시간으로 다가왔다. 예전에 세례를 받았던 지체들은 자신의 세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세례를 받을 지체들은 기대하고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결혼을 준비하듯 세례를 준비하겠다는 지체들의 다짐을 들으며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둘째, 복음의 풍성함이 함께 드러나서 좋았다. 세례가 복음을 보여 주는 것임을 몸소 경험하게 되었다. 연합, 언약, 대속, 공동체, 거룩한 삶이라는 복음의 요소가 세례에 담겨 있음을 보았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세례를 하나님이 주시는 보이는 말씀이라고 했다. 그렇다. 세례는 보이는 복음이다. 이 두 가지 은혜를 맛보고 나니, 그리스도인에게 세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더 절감하게 되었다. 나아가 세례의 의미를 생생하게 되살리고, 복음을 풍성하게 보여 주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세례가 보여 주는 복음을 온전히 맛보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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