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운명은 정해져있는 걸까?
『때의 비밀』은 좋은 운명을 타고 났으면서도 때를 몰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책이다. 아사다마오가 김연아를 뛰어넘을 수 없는 이유, 음악계의 판도를 뒤바꾼 마이클잭슨과 서태지는 타고난 딴따라였는지, 안철수·빌게이츠·스티브잡스·에릭슈미트의 사주 속 공통점은 무엇인가를 사주를 통해서 설명하는 이 책은 아무도 자신의 삶을 예측할 수 없지만 사주와 명운에는 그들의 삶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인생을 살다보면 어느 것 하나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뜻대로 술술 풀리는 것 같은 때도 있다. 이렇듯 삶에는 기복이 있고 그 기복에도 일정한 흐름이 존재한다. 그러한 흐름이 단순히 개인의 느낌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것일까? 계절의 흐름을 되돌릴 수 없듯 삶의 흐름도 바꿀 수 없다. 운명을 바꾼다는 것은 인간의 오만으로 다만 때를 알 수 있을 뿐이다. 때를 아는 것, 그리고 그 때를 기다리는 것이 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