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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요, 엄마
글쓴이
서미애 저
출판사
노블마인
출판일
2010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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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미애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이라는 다소 과격한 제목의 소설로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추리작가가 되었다. 30년 넘게 드라마와 추리소설,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를 넘나들며 미스터리 스릴러 전문 작가로 자리 잡았다. 홈스보다는 미스 마플을 좋아하고, 트릭보다는 범죄 심리에 더 흥미를 느낀다.

대표작으로는 장편소설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잘 자요 엄마》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소설집 《반가운 살인자》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그녀의 취미생활》 《까마귀 장례식》 등이 있으며, 《잘 자요 엄마》는 영국, 미국, 독일을 비롯한 17개국에 번역, 출간되었고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은 러시아, 대만 등에 출간되었다.

장편소설 《인형의 정원》으로 2009년 대한민국 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고, 〈반가운 살인자〉,〈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그녀의 취미생활〉 등 여러 작품이 드라마와 영화, 연극으로 만들어졌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살인마는 태어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가족이라는 이름의 심연을 향해 던지는 충격적인 질문


2009년 한국 추리문학대상을 수상한 작가 서미애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섬뜩하면서도 슬픈 악의 근원을 깊숙이 파고드는 심리 스럴러이다. 영화 〈반가운 살인자〉와 드라마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의 원작자로도 잘 알려진 작가는 이번에도 철저한 취재와 자료 조사를 통해 현실감이 넘치면서 드라마틱한 작품을 선보인다. 어둠에 물들어버린 어른과 어둠에 물들어가는 어린아이 사이에서 아이의 영혼을 지키려는 주인공의 싸움을 그린 이 작품은 연쇄살인이 그저 비뚤어진 한 개인에게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사회가 함께 책임을 져야 할 문제일 수 있음을 지적한다.

범죄심리학자 이선경은 우연히 생각지도 못했던 제안을 받는다. 세상을 뒤흔든 연쇄살인범 이병도가 선경과 면담하길 원한다는 것. 거의 동시에 선경의 남편이 전처가 낳은 딸 하영을 집으로 데려온다. 밖에서는 이병도의 어둡고 복잡한 마음에 접근하려고 애쓰면서, 집에서는 하영과 친해지려 노력하는 선경.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하영의 잔혹한 면모를 하나하나 확인하게 되고 이병도와 하영의 과거에 공통점이 있음을 안 선경은 혼란에 빠진다. 과연 살인마는 태어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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