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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사랑받지 못할까?
글쓴이
크리스텔 프티콜랭 저
출판사
소담출판사
출판일
2017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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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크리스텔 프티콜랭

프랑스의 심리 치료 전문가이자 강연가. 교류분석,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에릭슨 최면 요법, 프랭크 패럴리의 도발 치료 등을 공부하고 특히 정신적 과잉 활동과 심리 조종 메커니즘에 관한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활발한 강연 및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30년간 심리 치료 전문가로 활동하며 인간관계, 자기 계발을 주제로 사람들과 소통해 왔으며, 심리적 균형 감각이 필요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베스트셀러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를 비롯해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나는 왜 네가 힘들까』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나는 왜 사랑받지 못할까』 등이 있다.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는 넘치는 생각과 감정 때문에 삶이 복잡한 사람들에게 ‘나다움을 지키면서 현명하게 세상 사는 법’을 알려 주는 심리 나침반 같은 책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
국내 42만 독자가 열광한 심리전문가 크리스텔 프티콜랭 신작
“왜 우리 엄마 아빠는 날 사랑해주지 않았을까?”
마땅히 사랑받아야 할 어린 시절을 좀먹는 심리조종자 퇴치 프로젝트

나는 추워서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데 난방장치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면 ‘내가 어디가 아픈가’라는 생각이 먼저 들 것이다. 반면, 난방장치가 고장 났다고 하면 추운 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따뜻한 곳을 찾아 나설 것이다. 심리조종자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도 이와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 모두들 아무 문제도 없다고 말하는데 아이는 추워서 죽을 것 같다. 심리조종자를 부모로 둔 사람은 오랫동안 괴로워하고 자책한다. 왜 나는 이렇게 뼛속까지 시린가, 왜 나는 사랑을 느끼지 못했을까……. 사랑이 없는 데서 뭘 찾고 느낀단 말인가. _본문 중에서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나는 왜 네가 힘들까』 등으로 국내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프랑스 심리전문가 크리스텔 프티콜랭의 신작 『나는 왜 사랑받지 못할까?』가 2017년 8월 10일 출간 예정이다. 그동안 인간관계 속 복잡 미묘한 심리전을 특히 주목해온 작가가 이번에는 심리조종자와 그 아이와의 관계에 돋보기를 들이댔다. 세상 모든 것이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미숙한 환상에 취한 심리조종자는 자기 아이마저 소유물로 생각한다. ‘사랑과 보호’라는 미명 아래 아이를 통제하고 지휘하면서 아이가 자존감의 싹을 피워낼 수 없게 짓밟는다. 부모가 가진 강력한 영향력을 잘못된 방향으로 휘두르는 심리조종자에 대항해 어떻게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지, 그 상세한 방법이 이 책에 담겼다.

작가는 직장이나 친구 관계 등이 아닌 ‘가정’이라는 특수한 배경에서 벌어지는 심리조종 문제를 파악하는 데서 시작한다. 심리조종자들이 부모가 되었을 때 보이는 특성, 신기하리만치 어슷비슷한 가정 내 심리조종 피해 사례들, 심리조종 폭풍으로부터 다른 쪽 부모 또는 타인이 어떻게 아이를 보호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까지, 간결하고도 명확한 표현으로 시원하게 짚어준다. 프티콜랭은 심리조종자 부모를 두고 ‘어른의 탈을 쓴 못된 코흘리개들’이라고 표현하면서, “부모 자격이 없으면서 자기가 그렇다는 생각조차 못하는 부모 때문에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증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를 사랑할 줄 모르는 부모로부터 아이를 보호한다는 이 책의 주제는 ‘부모라면 당연히 아이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한다’는 보편적 명제를 거스른다. 인정하기 어려운, 그러나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이 음험한 문제를 작가는 특유의 직설적이고 소탈한 화법으로 어렵지 않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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