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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라이징 캐피털
글쓴이
배리 아이켄그린 외 1명
출판사
미지북스
출판일
2010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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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배리 아이켄그린

국제 금융과 통화 체제의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는 미국 경제학자이며, UC버클리대 경제학과 교수이자 경제사학회 회장이다. 광범위한 역사 분석을 통해 현재의 금융시스템을 살피는 연구를 해왔다. 1997~1999년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수석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전미경제연구소(NBER) 연구위원이다. 2010년에 국제슘페터학회로부터 슘페터상을 수상했고, <포린폴리시>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지식인 100명’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은행의 자문 교수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글로벌라이징 캐피털』, 『달러 제국의 몰락』, 『글로벌 불균형』 등이 있으며, 『파이낸셜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포린어페어스』, 『신디케이트프로젝트』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누군가 설계하고 계획하는 경제기구는 드물다
끊임없이 상황에 맞게 진화할 뿐이다


마치 남의 일 같지만 언젠가는 내게도 영향을 미치는 국제통화체제의 역사와 중요 사건을 테마별로 짚어가며 다룬 책이다. 저자는 1997년 아시아 금융 위기를 통해 소개된 이후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거론되는 경제학자이며 세계적 석학이다. 19세기 금본위제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까지 국제 통화 체제의 150년 역사를 정리하면서 금융통화체제의 변화가 결국엔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얘기하고 있다. 때문에 국제 금융사의 연대기를 단순히 서술하는 것을 넘어서, 국제 통화 체제가 어떤 원리와 계기로 구성되고 진화하며 종말을 고하는지를 밝힌다.

더 나아가 책은 격변하는 21세기 통화 체제가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지에 대해 가장 권위 있고 신뢰할 만한 예견과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예상 외로, 저자가 보는 국제 통화 체제는 국가 간의 협상 테이블이나 이론의 진공 속에서 탄생하는 존재라기보다는 대부분의 경우 우연적 계기들에 의해 구축되는 역사적 구성물이다. 따라서 국제 통화 체제는 이론가들에 의해 “설계되는” 것이 아니라, 불안정과 위기를 넘어 끝없이 “진화한다”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대중들에게는 꽤 충격적으로 다가올 법하다. 나의 경제상황이 어떤 이들의 선택에 따라 결정되는지, 또 현재의 세계적 경제흐름을은 어떤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는지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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