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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 세계
글쓴이
찰스 하워드 힌턴 저
출판사
바다출판사
출판일
2010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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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찰스 하워드 힌턴

1853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수학자이기도 한 힌턴은 환상과학소설의 고전이 된 테마, 즉 4차원과 시공간의 여러 차원에 대해 많은 에세이를 썼다. 초기 단편 중 하나인 「끝나지 않은 대화」에서 힌턴은 유령의 존재를 설명하기 위해 4차원이라는 생각을 이용했다. 그는 저세상을, 시간 차원을 따라 자유롭게 움직이며 자신의 삶의 순간들을 되살릴 수 있는 곳으로 표현했다. 한편 신을 4차원적인 존재로 생각했다. 힌턴은 베일에 싸여 있는 인물이다. 그는 그의 작품과 마찬가지로 미스터리하다. 오스펜스키의 『테르티움 오르가눔』과 헨리 파커 매닝의 『4차원의 기하학』에서 그의 이름이 잠깐 언급되는 것 외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웰스는 힌턴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타임머신』의 첫 장에서 그가 힌턴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연구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힌턴이 차원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19세기 말에 발간되어 호평을 받았던 에드윈 애벗의 기괴한 작품 『플랫랜드』의 영향이다. 1907년에 힌턴은 애벗 작품의 영향인 듯한 「플랫랜드의 에피소드」를 썼다. 『과학적 로맨스집』(1884~1885) 시리즈 두 권, 『사고의 신기원』(1888), 『4차원』(1904) 등을 발표했으며, 1907년 4월 30일 뇌출혈로 생을 마감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4차원의 세계를 들여다본 남자, 찰스 하워드 힌턴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이자, 작가들의 작가라고 불렸던 보르헤스가 선집한 독특한 세계문학 전집 〈바벨의 도서관〉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이다. 보르헤스가 '환상'이라는 키워드로 작품 목록을 추린 이 시리즈는 보르헤스가 직접 작가와 작품에 대한 해제가 실려 있다. 그의 해제들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문학에 대한 독특한 감상법과 그의 창작의 배경도 은근히 내비치고 있다.

이 책에는 수학자이면서 환상과학소설 작가였던 찰스 하워드 힌턴의 작품 세 편이 실려 있다. 그는 주로 환상과학소설의 고전이 된 테마, 즉 4차원과 시공간을 다룬 작품을 써 왔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 역시 4차원의 세계를 들여다본 그의 작품세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의 4차원에 관한 추론들은 공상과학소설의 태동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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