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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의 노예들
글쓴이
잭 런던 저
출판사
바다출판사
출판일
2010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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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잭 런던

잭 런던은 1876년 1월 1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출생했다. 경제적 사정으로 중학교를 중퇴한 그는 통조림 공장 직원, 신문 배달원, 어업 감시원 등의 허드렛일들을 하면서 소년 시절을 보냈다. 1895년 20세 가까운 나이에 오클랜드 고등학교에 입학한 그는 이듬해 곧바로 캘리포니아 대학에 입학하여 스펜서, 다윈, 니체 등의 책을 읽으며 교양과 사상을 습득하고 그에 심취했다.

1897년 클론다이크 지방에서 금광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잭 런던도 그해 7월 12일, 21살의 나이로 그의 매형 셰퍼드와 함께 클론다이크로 떠났다. 그러나 그는 아무런 소득도 없이 괴혈병을 얻어 돌아온다. 하지만 그때의 경험은 그에게 창작의 밑거름이 되었다. 그는 오클랜드를 떠나 캘리포니아로 돌아온 뒤 우편국에서 일하며 잡지에 단편들을 기고했다.

잭 런던은 1900년에 『늑대의 아들』 등의 작품을 발표했고 작가로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1903년에 『야성의 부름』을 발표해서 초판 1만 부가 하루 만에 매진되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이후 그는 『바다늑대』『강철 군화』 등을 비롯해 많은 단편집과 자전적 소설들을 발표하고 평론가로도 활동하면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렇게 명예와 부를 누리던 잭 런던은 1916년 11월 22일 4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미국 현대문학의 유쾌한 방랑자, 잭 런던

20세기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이자, 작가들의 작가라고 불렸던 보르헤스가 선집한 독특한 세계문학 전집 〈바벨의 도서관〉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이다. 보르헤스가 '환상'이라는 키워드로 작품 목록을 추린 이 시리즈는 보르헤스가 직접 작가와 작품에 대한 해제가 실려 있다. 그의 해제들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문학에 대한 독특한 감상법과 그의 창작의 배경도 은근히 내비치고 있다.

이 책에는 탁월한 이야기꾼 잭 런던의 단편 다섯 편이 실려 있다. 한 가난한 가정에 대단한 진주가 들어오면서 생기는 희망과 좌절을 그린 「마푸히의 집」을 비롯하여, 극지방의 극한 자연에서 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시점에서 삶을 반추하는 이야기 「삶의 법칙」, 적에게 포로로 잡혀 끔찍한 고문을 앞두고 있는 포로가 멋지게 기지를 발휘해 고통 없이 한 칼에 참수당하는 데 성공(?)하는 이야기 「잃어버린 체면」 등 잭 런던의 대표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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