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조시 2
글쓴이
다카무라 가오루 저
출판사
손안의책
출판일
2010년 12월 1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다카무라 가오루

일본의 미스테리 작가. 1953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국제기독교대학에서 프랑스문학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보너스로 구입한 PC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89년 처음으로 완성한 작품 「리비에라」를 누군가에게 읽히고 싶다는 생각에 일본추리서스펜스대상에 응모하여 최종후보에 올랐고, 1990년에는 『황금을 안고 튀어라』로 제3회 일본추리서스펜스대상을 수상하였다. 1992년 초기작을 전면개고하여 발표한 『리비에라를 쏴라』로 제11회 일본모험소설협회대상과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였고, 1993년에는『마크스의 산』으로 제109회 나오키상과 제12회 일본모험소설협회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그녀는 여성의 글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최고의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굵고 깊은 필치로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그려 일본 미스터리계의 여왕이라 불리고 있다. 그 외 저서로는 『신의 불』, 『리오우』, 『내 손에 권총을』, 『석양에 빛나는 감』, 『레이디 조커』, 『신 리어왕』, 『하루코 정가』, 『태양을 끄는 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동기와 의미를 찾을 수 없는 살인사건을 통해
인간을 지배하는 의식과 그 정경을 해부한다


다카무라 가오루가 『마크스의 산』으로 나오키 상을 수상한 후 1년 만에 발표한 미스터리 작품이다. 미궁에 빠진 호스티스 살인사건의 수사를 중심으로, 18년 만에 도쿄 역에서 우연히 재회한 고다와 친구 노다 다쓰오, 그리고 노다의 정부인 포도알 같은 검은 눈을 가진 사노 미호코, 세 인물의 기묘한 삼각관계가 8월 한여름의 도쿄와 오사카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이 작품은 미스터리를 초월한 현대판 『죄와 벌』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아스팔트라도 녹일 듯한 뜨거운 한여름의 오후, 도쿄의 하이지마 역에서 한 여자가 전철 선로 위로 뛰어들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두 달 전 하치오지 시내의 맨션에서 발생한 호스티스 살인사건의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던 고다 유이치로 경부보는 우연히 자살사건을 목격한다. 그는 사건 현장에서 도망치고 있는 사노 미호코라는 여성을 쫓아가지만 이내 그녀에게 매력을 느끼고 마음을 빼앗긴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사노 미호코는 고다의 고향 친구인 노다 다쓰오의 정부임을 알게 되는데…….

이 작품은 작가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인간은 왜 살인을 하는가?'라는 주제를, 17년 동안 직장과 가정을 오가며 평범한 생활을 해 온 공장 노동자이지만 결국 광기에 사로잡혀 살인을 저지르는 ‘노다 다쓰오’의 모습을 통해 접근하고 있다. 또한 그는 살인자와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주변 인물들 간의 갈등을 통해 부조리한 현실과 사회의 단면을 예리하게 보여준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