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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
글쓴이
박선욱 저
출판사
작은씨앗
출판일
2010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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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선욱

1959년 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1982년 『실천문학』지에 시 〈누이야〉 외 3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 『그때 이후』 『다시 불러보는 벗들』 『세상의 출구』 『회색빛 베어지다』 『눈물의 깊이』 『풍찬노숙』 이 있고, 창작동화집 『모나리자 누나와 하모니카』, 어린이 인물 이야기 『이티 할아버지 채규철』, 『윤이상: 끝없는 음악의 길』 『황병기: 천년의 숨결을 가야금에 담다』, 『박선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김득신』, 『박선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백동수』, 『박선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백석』 등이 있으며, 청소년소설 『고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장편소설『조선의 별빛: 젊은 날의 홍대용』이 있다. 본격 평전 『윤이상 평전: 거장의 귀환』으로 제3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꿈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쏟으라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


통영에서 자라 어려서부터 음악에 남다른 관심과 재능을 보였던 윤이상은 일본 유학에서 음악가로서의 뜻을 세우고, 프랑스를 거쳐 독일 유학을 통해 본격적인 작곡가의 길을 걷는다. 그 역량을 더욱 발휘하여 대한민국 음악의 독특함을 서양 음계에 탁월하게 적용, 독일 현대음악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작곡계에 널리 떨친 음악가로 기억되고 있다. 그러나 그의 화려한 명성 이면에는 간첩이란 누명을 쓰게 되어 꿈에도 그리던 조국 땅을 영영 밟지 못한 채 타국 땅에서 운명해야만 했던 아픔이 있다.

윤이상은 감옥에서도 작곡을 놓지 않았고 석방 후에도 고국의 아픔을 음악으로 승화시키며 남과 북의 하나 됨을 위해 자신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듯 그의 예술은 찬란했으나 그의 운명은 불운했다. 이 책은 죽음과 병마의 고통마저 딛고 무려 150여 곡의 주옥 같은 작품을 창작해낸 위대한 예술가 윤이상의 이야기를 통해 모진 역경과 고난 속에서 찬란한 예술을 탄생시킨 음악적 집념과 그의 음악이 현대 세계 음악사에 남긴 족적을 세세하게 담아낸다. 이렇듯 꿈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쏟아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윤이상은 몸소 보여준다. 어떤 분야에 뛰어난 재능이 있다면 그것을 키우고 발전시키는 인생의 교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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