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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13살이다
글쓴이
김승태 저
출판사
담소
출판일
2010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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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수학은 13살부터 결정된다

요즘 학생들은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를 한다. 수학이라는 과목 역시 대학을 가기 위해 중요한 과목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일 것이다. 그렇지만 학부모들은 초등학생 밖에 되지 않는 내 자녀의 수학 점수를 보고 기쁨과 슬픔을 경험한다. 이것은 단순히 과열된 교육열을 떠나 이 시대에 무분별하게 자행되고 있는 조기 교육의 실태를 말해주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저자 김승태는 내 자녀가 진정 수학에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 시기가 언제인지 조목조목 따져주고, 자녀뿐 아니라 학부모가 가져야 할 수학적 지식까지 짚어준다. 이 『수학은 13살이다』는 학부모들의 요란스럽고 열정적인 것을 쫓기보다는 수학 공부에 대한 관점을 바꾸라고 얘기한다.

저자가 말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초등수학과 중등수학의 차이점이다. 예를 들면 초등수학은 벼락치기를 하면 어느 정도 점수를 올릴 수 있지만, 중등수학으로 넘어가면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다. 초등생 엄마들은 내 아이가 어느 정도 수학을 잘하게 되면 수학의 심연 속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깊이 더 깊이!’, 심화라는 단어를 부르짖게 마련이다. 심화를 하면 내 아이가 수학에 대해 깊은 지식을 갖게 될 것이라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말이다. 하지만 초등학생 고학년 즉, 13살에는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중등수학을 준비하는 것이다. 이 시기 중등수학을 경험하고 익히지 못한다면 내 아이는 심연 깊숙이 나락으로 빠져들 것이라고 저자는 경고한다. 내 아이의 수학성적 떄문에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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