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을 넘어선 노력의 열정의 화가 '김홍도'를 만나보아요
우리 서민들의 삶과 생활을 화폭에 담은 '서당', '씨름' 등의 풍속화를 그린 우리나라 최고의 천재화가 김홍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김홍도의 에는 힘겨운 삶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서민들의 해학이 담긴 그림을 그렸습니다. 조선 후기 영·정조 시대에 활약한 그는 특히, 정조 임금의 총애를 받으며 우리 미술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인물입니다. 또한, 그는 천부적인 자질에 더하여 끊임 없는 자기 계발과 노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그림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인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당대 최고의 화가였던 강세황의 제자가 된 홍도는 열과 성을 다해 그림을 그립니다. 김홍도는 자신의 자질만을 믿고 기고만장하지 않았고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는 순간 그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더욱 노력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멀고 먼 청나라까지 가서 당시에는 생소했던 원근법과 명암법을 익혀 우리 그림에 새로운 화풍을 적용하였습니다. 김홍도는 천재 화가이기 이전에 항상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화가였습니다.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김홍도의 그림을 보면 감탄이 나오고 늘 새롭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