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가르치기엔 한계를 느끼는 엄마들에게
하루에 수십 개의 영어학원 간판을 보고 영어문제집, 과외전단지를 만나지만 영어만큼은 집에서부터 가르쳐주고 싶은 엄마들이 있다. 터무니 없는 학원비와 실속 없는 교육내용들, 그러나 엄마가 직접 가르치자니 괜히 아이의 기초부터 망치는 게 아닐까 싶어 고민된다. 두렵고 무섭다. 이 책의 저자는 실제로 이러한 경험을 겪었던 한 아이의 엄마로, 책을 읽으며 영어를 배운다는 신개념 교육법을 제시한다.
아이들을 위해 제작된 책은 부록으로 추가된 음악파일, 화려한 그림, 재미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책을 읽어주고, 테이프를 틀어주며 같이 음악을 듣고, 또 비디오를 보여주고 등 단순한 일 만으로도 영어와 아이가 금세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결국 엄마표 영어교육은 영어를 얼마나 잘하는 엄마가 교육시키느냐가 아니라, 영어와 얼마나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느냐의 문제이다. 실제로 어떤 책을 통해 교육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나와있고, 별책부록으로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생활 영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