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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정신을 찾아서
글쓴이
최영묵 외 1명
출판사
수류산방중심
출판일
2017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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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영묵

성공회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부 교수다.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리영희 선생의 지도로 석사 학위(‘민중언론사 연구’, 1988)와 박사 학위(‘방송공익성 연구’, 1996)를 취득했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한국방송진흥원에서 근무했고, 2001년 이후 성공회대학교에 재직하고 있다. 방송개혁위원회 전문위원, 국회미디어발전위원회 위원, 대통령선거방송 심의위원, 언론정보학회 총무이사, 한국방송학회 방송법제 연구회장, KBS 이사(2012~2015) 등을 역임했다. 주요 저·역서로는 『언론과 민주주의』(1995, 공역), 『방송 공익성에 관한 연구』(1997), 『텔레비전 화면깨기』(2003, 공저), 『시민미디어론』(2005), 『대중문화와 문화산업』(2006, 공저), 『한국방송정책론』(2010), 『공영방송의 이해』(2012, 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유럽 속 골프’가 아닌, ‘골프 속 유럽’ 들여다보기
골프 문화를 통해 유럽의 속살을 들추고, 그 기저를 이루는 ‘인문’을 발견하다

『골프의 정신을 찾아서?유럽 골프 인문 기행』은 오랫동안 국내 골프 업계에 몸담아 온 이다겸과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최영묵 교수 부부의 유럽 골프 코스 일주를 기록한 책이다. 저자들은 골프의 근원적 매력과 정신을 느끼고자 180일간 영국 런던에서 포르투갈 호카 곶 유럽의 땅끝까지, 유럽 15개 나라를 넘나들며 82개 골프 코스를 돌았다. 이틀에 한 번꼴로 골프장을 찾은 셈이다. 그러나 이 책은 여타의 골프 기행문과는 다르다. 골프장에 대한 정보보다는 유럽의 문화와 유럽 인의 삶 속에서 오래된 은행나무처럼 한 자리를 차지한 ‘골프 문화’를 들여다본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골프 코스이자, 100년이 넘은 히코리 골프채로 라운드 할 수 있는 스코틀랜드의 ‘머셀버러 링크스’, 나폴레옹이 유배가기 전 머물렀던 퐁텐블로 성 숲 속에 자리한 ‘골프 드 퐁텐블로’, 자율적으로 그린 피를 내는 모습에서 복지 국가 덴마크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던 ‘코펜하겐 골프 클럽’…. 명문 코스는 물론 개성 넘치는 지역 골프장까지 스펙트럼도 넓다. 한국에 알려지지 않았기 에 더욱 보물 같은 골프장도 여럿이다. 책은 이렇게 발견한 각 지역의 골프 문화를 통해 유럽의 속살을 들추며, 그 기저를 이루는 ‘인문’을 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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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생동감을 살리기 위해 수류산방은 저자들이 찍은 사진 수천 장 중 1,500여 장을 추려 내어 가급적 스토리에 맞게 배치했다. 200개가 넘는 팁과 13장의 지도를 더해 여정을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읽는 이는 여행담을 따라 지도를 참고하고 팁을 읽으며 유럽 골프 인문 기행을 함께 떠난 듯한 느낌을 받는다. 기본적인 골프 용어부터 전문 용어까지 폭넓게 수록한 골프 팁 덕분에 골프를 모르는 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유럽 문화와 여행에 관한 팁은 문학, 역사, 지리, 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총 624쪽의 『골프의 정신을 찾아서?유럽 골프 인문 기행』은 방대한 골프 문화 사전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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