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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명학
글쓴이
이기상 저
출판사
자음과모음(이룸)
출판일
2010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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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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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상

가톨릭대학 신학부를 졸업하고 벨기에 루뱅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고, 독일 뮌헨 예수회 철학대학에서 철학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우리말로 학문하기 모임’의 초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우리사상연구소’ 소장이다.

1992년 열암학술상을 수상했고, 1994년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하이데거의 실존과 언어』(1991), 『하이데거의 존재와 현상』(1992), 『철학노트』(2002), 『하이데거의 존재사건학』(2003), 『쉽게 풀어쓴 하이데거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그 영향』(2010), 『콘텐츠와 문화철학』(2009), 『지구촌시대와 문화콘텐츠』(2009) 외 다수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F. W. 폰 헤르만의 『하이데거의 예술철학』(1997), 마르틴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1998)과 『형이상학의 근본개념들』(2001) 외 여러 권이 있다. 홈페이지는 www.saemom.com, 전자우편 주소는 saemom@chol.com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
21세기 지구 살림살이를 위해 새롭게 대두된 생명학의 정립을 위한 시도와 해법을 담고 있는 책 『글로벌 생명학』. Big Chaos로 일컬어지는 대혼돈의 시기, 인류가 부딪힌 최대 난제와 화두가 ‘생명 문제’라는 인식하에 이러한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길은 과연 무엇인지 반문하면서 서구적 세계 모델의 한계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생명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제시한다.

또한 하나뿐인 지구 생명을 살려나가기 위해 동서 철학의 화합과 융합이 필요한 오늘날, 모든 생명체가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상생과 공생의 길을 모색하며, 이것은 인문학의 근간인 인간의 근본적인 역할과 존재에 대한 총체적 탐구로까지의 확장을 보여준다. ‘우리사상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면서 한국 사상가들의 철학적 정수를 소개하는 일에도 앞장 서왔던 저자 이기상의 평생에 걸쳐 진전시켜온 철학적 사유와 실천적 대안의 총람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한국발 인문학의 또 다른 가능성을 엿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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