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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의 발길을 따라가는 우리 건축 답사 2
글쓴이
최종현 저
출판사
현실문화연구(현문서가)
출판일
2010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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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종현

1945년 중국 심양 출생.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우리나라의 도시 및 취락 역사를 필생의 연구분야로 설정하고 전국을 발로 뛰며 눈에 담고 기록으로 남겼다. 자연히 땅-도시-건축-인간의 유기적 관계가 시야에 들어오면서 지금껏 이를 정식화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2011년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직에서 정년퇴직한 뒤 오히려 연구가 탄력을 받고 있다면서 자신이 설립한 사단법인 통의도시연구소에서 샘솟는 의욕으로 ‘한국 전통건축에서의 정면성’, ‘한국 도시의 입지와 구조’, ‘옛길에서 만나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 등의 연구주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궁극적인 관심사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땅과 도시를 건강하게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소박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저서로 『옛사람의 발길을 따라가는 우리 건축 답사1, 2』(2010) 『남경에서 서울까지』(2012)가 있으며, 공저서로『오래된 서울』(2013)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건축학도로서 해외 유학을 준비하던 1970년대, 새마을운동으로 댐과 도로가 건설되고 옛 건물들이 파괴되는 상황을 보고 그는 유학 대신 우리 건축 답사를 택했던 저자는 우리 옛 건축의 특징과 그 흐름을 인문학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이 건물은 왜 이곳에 이런 형식으로 지어졌을까, 이것과 저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통해 전개해 나가는 그의 건축 답사는 독자들에게 건축을 통해 보는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인문학으 스펙트럼을 선사할 것이다.

2권은 총 2개의 부로 나누어져 있다. 먼저 "옛 도시와 서원의 건축 그리고 인문지리"에서는 전북지역의 관아건축과 경주의 도시계획과 터 잡기, 경남 덕유산 지역의 서원과 민가 건축을 소개하고 옛 지도에 나타난 도시를 접할 수 있게 해준다. 이어 "건축, 조선 지식인의 삶을 품다"에서는 우암 송시열의 삶을 따라가는 여정, 남명 조식의 삶을 따라가는 여정, 퇴계 이황과 안동을 소개해주고 우리나라 무이구곡과 원림의 역사를 설명하며 마무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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