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함께 노는 좋은 친구는 신이 주신 선물이 아닐까요? 『둥둥이 우산』은 작가의 마음처럼 따뜻한 그림이 글과 어우러져 아이들로 하여금 편안함과 즐거움을 한꺼번에 주는 동화입니다. 작고 조용한 늪에서 혼자 사는 둥둥이는 늘 똑같은 일상이 지겹고 심심했답니다. 어느 날 둥둥이에게 하늘에서 우산 하나가 내려왔어요. 마냥 신기해하는 둥둥이는 그 우산을 타고 멀리멀리 날아올랐어요. 하늘 위에서 세상 구경을 하다가, 빗물 웅덩이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한 여자 아이를 발견하고 다가갑니다. 그리고 처음 친구를 만난 둥둥이에게 즐겁고 신나는 일이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