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나는 계집 호리는 주문을 연마하며 보냈다
글쓴이
진이정 저/이승하,우대식 공편
출판사
새미
출판일
2010년 12월 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살아가기에 팍팍했던 시절에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떴다는 이유로 문학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젊은 시인들. 「요절시인 시전집 시리즈」는 일찍 시들어버린 그들의 작품이 세상의 빛을 쐴 수 있도록 엮어낸 것으로, 문학사 뒤편에 묻혀있던 숨은 명작들을 선보이고 있다. 열 번째 작품집인 『나는 계집 호리는 주문을 연마하며 보냈다』은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난 진이정 시인의 시전집이다. 기존에 출간되었던 시인의 작품집에는 수록되지 않은 등단작 4편은 물론 21세기 전망 동인 시집에 실려있는 시들, 그리고 시인 자신이 썼던 시론 4편까지 수록하였다.

도발적이고 전복적이며 때로는 현란하기까지 한 언어들이 무책임하고 무감한 포즈로 펼쳐놓는 시인은 부정적인 세계를 부정하는 꿈을 꾸는 자신을 “눈물도 없이 울”며 긍정함으로써 ‘가끔 바로 설’ 수 있었다. 짧은 시기를 철공소와 무당집, 신기와 무용과 천한 일을 모두 시의 중력 안에 끌어들이며 “혼자서도 청청하게 잘 놀”다 간 시인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