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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나라의 작가들
글쓴이
최재봉 저
출판사
한겨레출판
출판일
2010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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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재봉

경희대 영문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1992년부터 한겨레신문 문학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역사와 만나는 문학기행』, 『간이역에서 사이버스페이스까지: 한국문학의 공간 탐사』, 『거울나라의 작가들』, 『언젠가 그대가 머물 시간들』, 『그 작가, 그 공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에드거 스노 자서전』, 『제목은 뭐로 하지?』, 『악평: 퇴짜 맞은 명저들』, 『클레피, 희망의 기록』, 『에리히 프롬, 마르크스를 말하다』, 『프로이트의 카우치, 스콧의 엉덩이, 브론테의 무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어디서 마주친 듯한 모티프의 비밀
한겨레 문학전문기자 최재봉이 들려주는 특별한 문학 이야기


'거울 관계'란 하나가 다른 하나의 상像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관계를 말한다. 이 책은 '거울 관계'라는 관점에서 문학 작품들을 들여다본 문학 에세이다. 한겨레신문 문학전문기자인 저자는 문학 작품이 태어나는 풍경이자 문학에 접근하는 하나의 방식으로 문학 작품들의 '거울 관계'를 보여준다.

하나의 문학 작품은 물론 창작자의 상상력의 산물이지만, 작가의 상상력은 사회적 맥락과 맞부딪쳐 생성되고, 또한 세상의 모든 시인과 소설가들이 선행 작품을 독서함으로써 문학 수업을 시작한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그들의 작품에는 자연스럽게 기성 문학 작품의 흔적이 스미기 마련이다. 저자는 어떤 작품이 다른 작품들을 드러내거나 암시하는 경우를 ‘거울 관계’라 명명하고, 그런 거울 나라 작가들의 대화적 작품을 찾아내서 어떤 식으로 대화적 관계가 맺어지는지, 또 그런 대화는 개개의 작품에 어떤 의미를 어떻게 풍성하게 하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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